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WICE/논란 및 사건 사고 (문단 편집) === [[SBS 가요대전]] 관련 사건 사고 === SBS 가요대전은 워낙 사고를 많이 쳐서 지상파 3사 연말 가요제 중 악평이 자자하기로 소문났는데, 데뷔 초인 2015년과 2016년 2년 연속 연달아 방송사고에 휘말렸다. 먼저 2015년에는 데뷔 2개월 차라 연말 가요제에는 SBS 가요대전 단 한 군데에만 초청되었다. 당시 분량은 지나치게 난도질당해 3분을 간신히 넘겼었고, 그것도 모자라 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baseball_new4&no=3688144&page=1&exception_mode=recommend|막장 카메라워크의 최대 피해자라는 말이 나올 만큼]] 발카메라로 인한 피해를 제일 많이 받았다. 그로 인해 팬들을 공분케 했고, 2016년에는 제대로 진행되게 해달라는 바람이 많았다. 하지만, 막상 당일이 되어 뚜껑을 열어보니 작년보다도 더 나빠진 상황을 마주하게 되었다. 우선 [[모모(TWICE)|모모]]와 [[미나(TWICE)|미나]]의 오프닝 사전 녹화. 오전 10시에 사전 녹화가 예정되어 있어 팬들은 추운 날씨에 입구에서부터 대기하고 있었다. 그런데 소지품 검사가 길어진다는 핑계로 몇 시간씩 계속 대기시키게 하더니, 녹화를 아예 일방적으로 취소시켰다. 참고로 이 상황은 TWICE에만 국한되지 않았고, [[인피니트(아이돌)|인피니트]]와 [[세븐틴]] 등 10개 팀의 팬들에게도 비슷한 상황이 펼쳐졌다고 한다. 결국 미나와 모모는 오후 5시 [[EXO]]와 [[NCT]] 팬들 앞에서 사전녹화를 하는 일이 벌어졌다.[* 즉, EXO와 NCT 팬들은 원치 않는 다른 가수들의 무대까지 지켜봐야 했다는 것.] 여기까지만 해도 충분히 비난 받을 만 하나, 이후 SBS는 본 생방송에서 이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대형사고를 터트렸다. TWICE의 무대 인트로가 나와야 할 시점에 엉뚱하게도 '''[[여자친구(아이돌)|여자친구]]의 <너 그리고 나>'''를 편곡한 버전의 전주가 틀어져 버린 것,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ucyXoxfcf9k&feature=youtu.be|해당영상1]]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PDXfhuBjwDo|2]]. 그것도 도입부를 맡은 [[은하(VIVIZ)|은하]]의 솔로 파트의 AR 첫 소절[* 알 수 있었어 널 본 순간 뭔가 특별하다는 걸.]까지 [[형이 왜 거기서 나와|무려 35초 동안 다른 가수의 노래가 나가는]] 대형 방송사고가 터진 것이다.[* 원래 2부의 공연 순서는 발라드 무대([[윤종신]] 프로듀싱)-[[여자친구(아이돌)|여자친구]]-[[Red Velvet]]-트와이스였으나, 12월 24일 작성된 것으로 보이는 큐시트에는 발라드 무대-트와이스-여자친구-레드벨벳 순서였고, 수정된 사항을 본 공연에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듯 하다. [[:파일:2016SiBangSae_Conti.jpg|콘티 순서로 추정되는 사진]].] 그 난리통에도 신난 채 리듬에 맞춰 흥얼거리던 [[사나(TWICE)|사나]]를 제외한 멤버들도 모두 당황한 나머지 그 자리에서 얼음이 되어 버렸고[* 너무 당황한 나머지 [[지효]]로부터 '헤?' 라는 소리가 터져나왔다.], 그 직후에 나온 <[[TT(노래)|TT]]>는 2절 인트로부터 짤려서 나오는 바람에 눈치껏 대형을 바꿔 무대를 이어 나갔다. 다음 곡인 '[[CHEER UP|치얼 업]]'은 그래도 정상적으로 나오며 겨우 무대를 끝마쳤다. 본인의 파트[* 어처구니 없다고 해 얼굴값을 못한대 전혀 위로안돼 ba ba ba baby.]가 난데없이 첫 소절이 되어 버린 [[정연]] 역시 당황한 모습이 역력했고, 맏언니 [[나연]]도 당황한 듯 불안해했다. 여기에 무대 도중 쿵 하는 둔탁한 소리가 들리기까지 했다. 이 방송사고는 그대로 전국에 생중계되었고, 직후에 이어진 여자친구의 무대도 앞선 사고의 여파로 많은 네티즌들이 '이 무대는 립싱크겠구나[* 실제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여자친구(특히 AR에 목소리가 나온 은하)의 가창력을 까는 사람도 제법 있었는데,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Kw7EKhT1rFc|MR 제거 라이브 영상]]을 보면 알겠지만 AR을 깐 라이브였다.]' 하는 인식을 심어주고 진행되어 버린 탓에 많은 이들이 찜찜해했다.[* 물론 대부분의 아이돌은 춤이 격하기 때문에 AR을 깔고 그 위에 라이브를 하지만, 평소 여자친구는 라이브 상위 그룹으로 알려져 있기에 이러한 이미지에 타격이 갈 수도 있다. 큰 무대, 그 중에서도 이전부터 줄곧 좋지 않은 음향으로 악명이 높았던 SBS 가요대전에서 AR을 선택한 자체는 비난받을 일은 아니다. [[여자친구(아이돌)|여자친구]]를 비롯한 다른 많은 가수들도 AR을 깔고 무대에 올랐다. 그러나 실수가 절대로 나와서는 안 되는 순간에, 그 누구도 원하지 않는 방송 사고가 나온 것은 무조건적인 SBS의 책임이다.] 무대의 주제인 'Syndrome'답게 당해 연도 가장 큰 주목을 받았던 두 대세 걸그룹의 무대 중 발생한 사고라서 양쪽 팬덤([[ONCE(TWICE)|ONCE]], [[버디(여자친구)|버디]]) 간 반응도 상당히 씁쓸함을 내비칠 수밖에 없었다. 해당 챕터의 마지막 순서였던 [[Red Velvet]]의 무대가 끝난 후 MC [[유희열]]이 방송사고에 대해 사과를 하긴 했는데, 가수들이 잘 넘어갔다는 식으로 얼렁뚱땅 넘어가면서 또 다시 빈축을 샀다. 그 이후에도 계속 SBS는 변함 없이 쓰레기 같은 카메라와 음향 수준을 보여주었고[* 심지어 2019년엔 [[Red Velvet]]의 [[웬디(Red Velvet)|웬디]]가 '''[[SBS 가요대전 웬디 추락 사건|무대 아래로 추락해 큰 부상을 당하는 일]]'''이 있었다. 결국 문제가 쌓이고 쌓인 결과 2020년엔 [[트로트의 민족|동시간대 트로트 프로그램]]에 의해 시청률이 3%대까지 떨어지며 그야말로 박살났다.], TWICE 역시 이를 피해가지 못했다. 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his=문단, title=SBS 가요대전/비판 및 사건사고, version=50, paragraph=2.3)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